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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안내

특산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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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포도의 특성

김천은 토양에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포도의 저장성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재배농민의 재배기술 향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노지포도를 생산한다.

직지천과 감천의 맑은 물이 흘러 토양오염이 없는 사질양토로 천혜의 자연적환경이 좋아 고품질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
수확기에 강우량이 적고 추풍령을 기점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맛과 향기가 뛰어난 포도가 생산된다.

수확시기 만부병, 열과를 줄이기 위해 재배면적의 90% 이상이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므로 농약살포를 줄일 수 있어 안전식품으로서 소비자에게 공급 가능하다.

 
● 재배기술의 특성
토양관리
우리나라는 산성토양이고, 염기포화도 낮아 유럽종 재배는 어렵다.
석회(폐화석, 고토석회), 마그네슘, 칼리를 시용 PH6.5로 조절해야 한다.

시 비
이른봄 눈이 틀때는 기온이 낮아 비료흡수률이 낮으므로 지난해 저장양분에 의존하며, 지온이 상승하면 흡수가 활발하여진다.
포도는 눈이 틀때부터 개화기까지 35 ~ 45일 걸리므로 이때 비료흡수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포도송이가 작아진다.
밑거름량이 많거나 비료 주는시기가 늦으면 꽃떨이현상이 심한 거봉, 블랙올림피아 등은 결실에 큰 지장을 준다.

송이솎기와 알솎기
송이솎기는 품종별로 송이솎기 기준이 다르며 노지재배 보다 하우스(가온)재배인 경우 수량을 1/5가량 더 적게 남긴다.
알솎기는 포도알이 콩알크기 무렵 말착송이에서 과립을 솎아낸다.
생력 알솎기는 세리단의 경우 신초 3 ~ 5엽시 GA35 ~ 10PPM을 살포하면 화수가 늘어나 알솎기에 도움이 되며 꽃지고 팥알크기 이전에 붓 또는 손으로 만지면 밀과립이 잘 떨어져 일손들기에 도움이 된다.

삽목묘와 접목묘
접복재배시 유의점은 대목의 특성을 알고 대목을 충실하게 키우야 하는데 포도 접목용 대목은 종류가 많으나 재배농민포장의 토양적응성에 맞는 대목을 선택하여야 되며 대목과 품종의 친화성 관계를 정확히 파악되어야 한다.
특히 대목을 일년간 길러 대목이 뿌리가 충실히 자라서 대목의 직경이 연필 굵기는 되어야 접목 후 활착율이 높아진다.
접목재배로 품종갱신시 2~3년간 소득이 감소되므로 농가경제에 어려움이 발생되므로 년차별로 소득을 감안하여 착수해야 된다.
접목재배로 품종갱신시 대목의 양성과 접수의 사전준비(저온저장) 및 접목 기술 습득 등이 병행되어야 성공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요망된다.

결실관리
불필요한 눈은 제거를 해야 충실한 결과지를 확보할수 있으며, 통광 통풍에도 좋다.
또 저장양분의 효율적이용으로 화수 및 신초생장이 촉진되며 수세조절 효과도 있다.
눈 제거 시기는 발아직후 부아와 숨은눈을 1차로 제거하고 신초 10cm시 화수의 착생상태를 고려하여 2차 실시를 한다.
결과지수를 결정하는 작업이므로 목표 수량을 감안하여 실시하되 수세에 따라 다소 조절함이 좋다.

화수손질
착립상태를 향상시키고 송이크기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화수손질을 하며 화수손질시기는 개화 5~17일전이 적기이나 늦어도 개화초기까지는 완료되어야 한다.
 
● 구매 문의 전화
농협명 전화/팩스 상품명 규격 판매시기 비고
남면 농협 431-3009/430-1132 켐벨포도 5 kg 7~8월중순  
어모 농협 (054)430-3017/(054)430-3746 켐벨포도 5 kg 7~8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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